HOME SITE MAP LOCATION CONTACT US ENGLISH

Home > 사이버홍보 > 선광뉴스

제목 인천항 상용화 노사정 협약 체결 등록일자 2007.07.20 조회수 7184
인천항이 새로 태어났다. 개항 이래 120여년 간 정착돼 온 항만 노무인력 공급체제의 개편 협상, 즉 상용화가 최종 합의됐기 때문이다. 인천항 노사정은 18일 인천 중구 항동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인력공급체제 개편 노사정 협약 체결식을 갖고 협약서에 최종 사인했다. 작년 9월19일 본격 협상에 들어간 지 10달 만이다. 9개 장, 47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는 협약서에는 개편 대상과 고용 주체, 근로조건 보장, 임금 및 복지, 작업 범위 및 형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금까지 외항 개발에 대해 제2의 개항이란 표현을 써 오기도 했지만, 상용화는 이보다 더 큰 변화로 평가된다. 여러 어려움과 부작용이 있겠지만 새 시스템 운용 초기의 어려움을 넘겨 3~4년쯤 뒤 상용화 체제가 정착되면 그 과실이 인천항의 모든 기업과 종사자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노사는 물론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날 협약서에는 정유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청장과 심충식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이해우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이 각각 노사정 대표로 서명했으며, 인천항 안팎의 주요 인사 100여명이 대거 체결식에 참석해 상용화를 축하했다.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도 이날 저녁 인천을 찾아 상용화 협상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인천항 노사 양측에 상용화 수용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목록